저는 제 손으로 스마트폰 절제를 아직까진 못해요, 그래서, (전에도 한 번 이런 적이 있었는데.)울 엄마보고 장애인 보건소에 가는 목, 금요일날 빼고는, 아예 울 엄마에게 '목, 금요일 아닌, 다른 날들은 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달라'고 요청했습니다... (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휴대폰. 정녕, 휴대폰에 마(魔)가 낀 것이로구나...) (아아아...;;;;; 휴대폰이 미치지 않고서야...;;;;;) 1. 나는 내 (스마트)폰이 실로 두렵도다... 2. 나는 내 스마트 폰이 실로 두.렵.도.다... 내 손으로 안 된다면, 나는 더 이상, 남(엄마)의 손에 의지하여서라도, 스마트폰에게 휘둘리지 않겠노라(...?) 강제적으로라도 절제를 시도해보겠습니다... 절제를 하겠습니다... 어디서 감히 나를 능욕하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