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미를 다시 정했어요~!!한문&서예(세필)학습, 단소 연습, 코바느질 연습./만족했으니 된 거죠.
아... 정말... 돈 없는 애가, 돈 아끼고 아껴서 책도 서점에서 사지 않고, 도서관에서 두 권 빌려온 건데... 9,000원이 나갔네요...ㅠㅠ 그리고, 오늘... 뜨개질도 뜨개질이지만, 단소가 너무하고 싶어서, 다이소에서 3,000원짜리 싸구려 단소를 지르고... 1,000원짜리 뜨개실을 딱 ~ !!! 하나를 질렀는데도, 9,000원이 나왔다니... 옘병, 이래서 돈 없는 서민들이란... 어쨌든, 이것으로 만족했으니 된 거죠. 단소교실도 어렵지만... 코바느질 연습이 지금으로썬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...;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