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과, 티스토리로 왔습니다...
그래서 결국은, 티스토리로 도망치듯이 왔습니다...
이곳을 또 다른 터전인 저의 새 블로그로 정하려고 합니다...
네이버 아닌, 다음을 제 2의 터전으로...
티스토리를 제 블로그로...ㅠㅠ
뻘짓인 BL소설가 하겠다고, 북팔BL로 가서는...
소설을 몇 편 쓰기도 해보고 별거별거 다 해봤던 저였었죠...
몇 년이 지난 블로그인데...;;;
아아아...;;;
요즘에는 방통고를 다니기 시작합니다...;;;
저도 방통고 다닌지, 2주를 넘어서고 있어요...
일단어 독학을 또 하려고 합니다...
사실상, 저는 일어와 일본이라는 나라를 '좋아만'하기만 했지...
원어민에 가까운 삼촌뻘 되는 50대 지인이 하나 있는데...
그 분을 보면 정말...;;;
제가 그만큼 수준이 낮은 녀석이라는 점을 많이많이도 느끼고 있습니다...
정말이지...
한숨만 나오더군요...
아, 그리고...
요녀석...
제가 크면서, 선인장을 두 번씩이나 죽여본 X이고요, 반지하 내지는 지하실에서도 잘만 자란다는 스킨답서스 라는 식물도 죽여본 놈이예요...
근데, 호야라는 녀석..., 잘만 키우니, 선인장보다 강한 녀석이라는 느낌이 또 들더군요...???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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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, 어렸을 때는 숙성시킨 딸기...
가 어찌나 맛나던지...
미친듯이 맛나게 먹어대었었는데...ㅋㅋㅋ
ㅋㅎㅎㅎ...
하지만, 30대 초반인 제가 지금 먹으면...???
딸기는 걍, 입맛에도 안 맞고, 매력도 없는 '시큼시큼한 과일'이기만 합니다...
청년 내지는 청장년이 다 되어있는 지금...
제 입맛에 맛는 과일은...???
'참외'더군요.
노오랗게 익어서는, 은근 달달시원이노 한 것이...
제 맘에 똭~~~...!!!
아~~~~..., 참외가 참외참외(?)합니다~~~...(???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