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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엔, 네이버와 네이버 블로그를 버리고 이 곳으로 왔습니다...

산묘 2023. 4. 16. 18:53

다음과, 티스토리로 왔습니다...


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죠... 하아아...;;; 정말이지...;;; 네이버 아무~리 찾으려고 노력에 노력을 가해봤지만은, 네이버 아이디, 비번 생각 안 났어요...

그래서 결국은, 티스토리로 도망치듯이 왔습니다...

이곳을 또 다른 터전인 저의 새 블로그로 정하려고 합니다...

네이버 아닌, 다음을 제 2의 터전으로...

티스토리를 제 블로그로...ㅠㅠ

뻘짓인 BL소설가 하겠다고, 북팔BL로 가서는...

소설을 몇 편 쓰기도 해보고 별거별거 다 해봤던 저였었죠...


정하려고 합니다...ㅠㅠ

몇 년이 지난  블로그인데...;;;

아아아...;;;

요즘에는 방통고를 다니기 시작합니다...;;;

저도 방통고 다닌지, 2주를 넘어서고 있어요...

일단어 독학을 또 하려고 합니다...

사실상, 저는 일어와 일본이라는 나라를 '좋아만'하기만 했지...

원어민에 가까운 삼촌뻘 되는 50대 지인이 하나 있는데...

그 분을 보면 정말...;;;

제가 그만큼 수준이 낮은 녀석이라는 점을 많이많이도 느끼고 있습니다...


정말이지...

한숨만 나오더군요...

아, 그리고...

요녀석...

제가 크면서, 선인장을 두 번씩이나 죽여본 X이고요, 반지하 내지는 지하실에서도 잘만 자란다는 스킨답서스 라는 식물도 죽여본 놈이예요...

근데, 호야라는 녀석..., 잘만 키우니, 선인장보다 강한 녀석이라는 느낌이 또 들더군요...???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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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, 어렸을 때는 숙성시킨 딸기...


가 어찌나 맛나던지...
미친듯이 맛나게 먹어대었었는데...ㅋㅋㅋ
ㅋㅎㅎㅎ...

하지만, 30대 초반인 제가 지금 먹으면...???

딸기는 걍, 입맛에도 안 맞고,  매력도 없는 '시큼시큼한 과일'이기만 합니다...


청년 내지는 청장년이 다 되어있는 지금...

제 입맛에 맛는 과일은...???

'참외'더군요.

노오랗게 익어서는, 은근 달달시원이노 한 것이...

제 맘에 똭~~~...!!!


아~~~~..., 참외가 참외참외(?)합니다~~~...(???)